오늘은 나의 인생영화 3 idiots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이건 딱히 공학도가 아니어도 충분히 재미있을 영화이지만 본인이 공학도라면 더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는 그런 영화이다. 결과적으로 난 이 포스팅을 쓰기까지 이 영화를 5번 넘게 봤다. 2010년 처음 영화를 볼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할때 였고 두번째 본건 2013년 첫 직장생활을 할 때였고 지금도 포스팅하며 보고있는데 볼 때마다 나에게 전달되는 메세지가 다른것이 참 신선하다. 세얼간이는 인도 최고의 공대에 입학한 세 친구의 우정을 소재로 한 영화로, 우정, 연인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동기의 중요성 이라는 메세지들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영화이다. 첫 입학후 지독하디 지독한 총장이 신입생을 모아두고 우주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개발된 ..
내맘대로 정의하는 로봇 사실 개인적으로 로봇과 같이 융복합적인 요소에 정의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단 정의를 하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서 내가 생각한 로봇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로봇이란 무엇인가 구글에서 검색한 로봇의 정의를 보면 무언가 산업용 로봇 스러운 정의들이 나온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복잡하고 다양한 동작들을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계.... 별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로봇과 매칭이 되지 않는다. 마치 이런 느낌이랄까.... 로봇의 정의와 비슷하게 뭔가 와닿지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로봇이란. 다양한 인지(sensing)와 수단(implement)의 복합적인 상호작용(feedback)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기계장치 중 수단(implement)으로써 움직임..
2013년 1월 첫 직장인 현대모비스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였다.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던지라 미련없이 취업을 선택하였고 최종 합격한 회사 중 가장 나의 성향과 맞을거 같은 회사를 선택한곳이 바로 현대 모비스 였다. 결과만 두고 말하자면 첫 선택은 실패였다. 나는 입사한지 7개월만에 퇴사를 결정하였고 11개월 만에 퇴사를 하게되었다. 업무강도가 높기로 소문난 헤드램프팀으로 배정받게되었다. 설계를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에 업무강도가 높다는 것을 알고도 지원하였는데 짧은 기간 업무를 하며 느낀건 실제로 설계보다는 다른 업무처리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며, 실제로 설계는 용역쪽에 일부 의존하는 구조였으며, 신입사원인 내가 봐도 체계가 엉망이었음에도 내가 변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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